한국메세나협회

Notice&자료실

전체 138건

138 [보도자료] 한국메세나협회-크라운해태, 다산정약용문화제서 '줄 위의 예술' 공연 선보여 2026-10-20

한국메세나협회-크라운해태,

 다산정약용문화제서 '줄 위의 예술' 공연 선보여


- 전통 줄타기 교육 프로그램 '줄 위의 예술', 올해 학생 57명 참여
- 지난 10월 17일, 수동초 송천분교 학생들 ‘전통 줄타기’ 무대 올라…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 얻어


▲ 지난 10월 17일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진행된 '줄 위의 예술'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


▲ 관객들 앞에서 전통 줄타기를 선보이는 모습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는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린 제40회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이하 송천분교) 학생들의 '전통 줄타기'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크라운해태 전통연희교실 ‘줄 위의 예술’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익힌 줄타기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줄 위의 예술'은 한국메세나협회가 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통 줄타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 전통연희인 '줄타기'를 미래세대에게 알리고,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5월부터 남양주시 송천분교와 서울시 영등포초등학교 학생 5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어름(줄타기) 전승교육사이자 영화 '왕의 남자' 줄타기 지도 및 대역을 담당했던 권원태 명인이 맡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송천분교 학생 8명이 그동안 배워 온 '전통 줄타기'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줄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차분하게 연기를 이어갔고,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응원을 보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시민들이 직접 '전통 줄타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줄 위에 올라가는 것이 무서웠는데,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연습한 덕분에 공연까지 해낼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배운 것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아이들이 전통 줄타기를 직접 배우고 무대에 서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도전의 의미를 경험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연희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연희 중 하나인 '줄타기'는 곡예와 음악, 입담이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집중력 향상과 균형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줄타기는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2026.10.19 배포

 

137 [보도자료] 현대퓨처넷, 미디어아트 공모전 '하트애비뉴' 최종 선정작 공개 2026-10-20

현대퓨처넷, 미디어아트 공모전 '하트애비뉴'

 최종 선정작 공개


- 'Re.Green: 지속 가능한 지구' 주제로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최종 3인 선정
- 생성형 AI 창작 활용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관계 및 창작자의 주체성 조명
- 선정작은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미디어월서 순차 공개


▲ 10월 14일부터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송출되고 있는 서연주 작가의 'ONE OF THEM'


▲ '2026 현대퓨처넷 하트애비뉴' 선정 작가 증서 수여식 및 세리머니 현장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현대퓨처넷(대표 김성일)은 'Re.Green: 지속 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진행한 미디어아트 공모전 '하트애비뉴(H/ART AveNEW)'에서 조영각, 장진승, 서연주 총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하트애비뉴'는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시의 공공 미디어월을 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는 창작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조영각, 장진승, 서연주는 약 3개월간 전문가 큐레이팅을 지원받으며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다. ▲조영각의 '문자림(文字林) / Char-forest'는 기상 관측 값과 환경 통계 등 데이터를 문자적 조형으로 전환해 숲의 형상을 구축한다. ▲장진승의 'Machinic Epiphyte 기계적 착생'은 실제 건축의 구조와 비례를 바탕으로 가상의 구조를 증식시켜 인간·기계·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표현한다. ▲서연주의 'ONE OF THEM'은 생명의 성장과 변이, 분해 과정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공생을 시각화한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선정작들은 지속가능성과 생태적 관계에 대한 각기 다른 시선을 보여줬으며,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창작자의 관점과 예술적 판단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와 경험을 만들어내려는 시도가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완성된 세 작품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주요 도시 공간의 미디어월에서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아르떼뮤지엄' 등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아트포럼리와 함께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하트애비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2026.10.15 배포
136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본선 진출자 3인 지원 2026-08-20

한국메세나협회,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본선 진출자 3인 지원


- 8월 19일(수),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금’ 전달식 개최
-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본선 진출한 김동현, 이윤서, 임동민 지원
- 콩쿠르 입상 시 기업 후원 연계와 KBS교향악단 협연 기회 제공


▲ 한국메세나협회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금’ 전달식
윤영달 회장(세 번째)과 ‘2026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본선 진출자 임동민, 이윤서, 김동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크라운해태 본사에서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본선 진출자 3인(김동현, 이윤서, 임동민)에게 후원 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했다.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사업’은 한국메세나협회가 K-아트 음악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으로, 세계적 권위의 국제 음악 콩쿠르 본선에 진출한 국내 연주자를 후원한다. 연간 5명 내외의 연주자를 선정해 콩쿠르 출전 경비 300만 원을 지원하며, 최종 3위 이내 입상자에게는 기업 후원 매칭과 KBS교향악단 협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진출자 4인을 첫 지원했으며, 당시 1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임윤찬에게 KT&G장학재단의 후원까지 연결한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2022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024~2025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바이올린·피아노 부문), ‘2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본선 진출자를 후원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16~29세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4년마다 개최되며 ‘바이올린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앞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2010년), 조진주(2014년)가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김동현, 이윤서, 임동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바이올린 연주자 38명이 오는 9월 본선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국내 연주자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국제 콩쿠르는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라며 “협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연주로 세계 무대에 제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은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이는 무대로, 이 자리에 선 것 자체가 이미 큰 성취"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예술가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메세나협회는 우수한 음악인재들의 지속적인 글로벌 활동을 위해 후원에 함께 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한국메세나협회 A&B팀 02-786

* 2026.08.20 배포

 ​​ 

135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한국화랑협회,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8-18

한국메세나협회-한국화랑협회,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의 전문성·네트워크 연계해 미술시장 저변 확대
- 'Kiaf SEOUL 2026' 시작으로 기업과 미술계 협력 본격화

▲ 한국메세나협회-한국화랑협회 업무협약식 현장

(왼쪽부터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회장)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한국화랑협회(회장 이성훈)는 8월 18일, 기업과 협력해 국내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임직원의 미술 향유 및 시장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Kiaf SEOUL 2026'을 시작으로 기업의 미술분야 후원 참여를 유도하고 미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기업과 미술계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및 미술 분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미술시장과 기업 메세나 촉진을 위한 공동 사업 ▲관련 홍보 및 콘텐츠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은 "기업과 미술계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이 늘어야 미술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넓히고, 미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메세나협회는 2021년부터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 작가와 기업을 연결해 왔으며, 현재까지 10개 기업과 14명의 작가 간 파트너십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신진 유망 작가와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기업 협력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후원을 미술시장 전반으로 확장해갈 예정이다.

* 2026.08.18 배포

 ​

134 [메세나협]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5기, 청년 예비 예술가들의 창작 여정 마무리 2026-08-14

직접 쓰고, 함께 만든 무대!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5기, 

청년 예비 예술가들의 창작 여정 마무리


- 예술가를 꿈꾸는 19~24세 청년 57명 참여
- 배해률 극작가, 성수연 배우∙창작자, 강보름 연출가 등 현장 예술가와 함께 창작 과정 경험
- 희곡, 연기·제작, 연기·연출 워크숍 6주간 진행… 8월 12일~14일 3일간 작품 발표회 개최

▲ 8월 13일(목)에 진행된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5기 연기·제작 발표회 현장(사진제공: 두산아트센터)

(재)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센터장 강석란)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은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5기’가 3일간의 발표회를 끝으로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을 마무리한다.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은 예술가를 꿈꾸는 19~24세 청년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최종 작품을 만들게 된다. 이번 15기에는 57명의 청년 예비 예술가가 참여했으며, 배해률 극작가, 성수연 배우∙창작자, 강보름 연출가가 강사로 나서 각각 희곡, 연기∙제작, 연기∙연출 워크숍을 이끌었다.

희곡 워크숍은 DAC Artist 배해률 극작가와 ‘함께 희곡 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희곡의 기본 요소를 익히고 극작에 관한 질문을 나누며 각자의 단막 희곡을 완성했다. 초고 작성과 피드백을 거쳐 완성된 작품은 12일 발표회에서 전문 배우의 낭독으로 관객에게 선보였다.

연기·제작 워크숍은 성수연 배우·창작자와 함께 공동창작의 과정과 가능성을 탐색했다. 참여자들은 개인 작업 ‘1인극장’을 출발점으로 팀을 구성하고,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며 장면과 공연 형식을 함께 만들어갔다. 배우이자 창작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확장해 간 이들은 네 편의 공동창작 작품을 완성해 13일 발표회에서 선보였다.

연기·연출 워크숍은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강보름 연출가와 함께 ‘1인칭 연극’을 주제로 열렸다. 참여자들은 ‘나’ 사용 매뉴얼을 만들어 1인칭 연극의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정진새 극작·연출가와 양손프로젝트(양종욱·손상규 배우)의 특강을 통해 표현의 폭을 넓혔다. 이후 팀별 공동창작과 리허설, 피드백을 거쳐 완성한 네 편의 작품은 발표회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무대에 오른다.

희곡 워크숍 강사로 참여한 배해률 극작가는 “참여자들에게 희곡을 쓰는 일이 서로 다른 세계를 기꺼이 들여다보는 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랐다.”라며 “같은 시간을 통과한 모두가 저마다의 고유한 세계에 도착한 것 같아 기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워크숍 덕분에 생애 첫 희곡을 완성하게 되었다.”, “평가보다는 생각해 볼 질문으로 피드백을 주는 강사님 덕분에 즐겁게 고민하며 글을 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에는 780여 명의 예비 예술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창작한 작업을 정식 공연으로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작품으로 확장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크숍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혹은 팀을 이루어 창작 활동을 지속하며 예술 현장에서 활약하는 참여자들도 있다. 특히, 연출 워크숍 8기 참여자 진윤선(극작∙연출)의 <나의 땅은 어디인가>와 희곡 워크숍 2기 참여자 김상훈(연출), 연기∙제작 워크숍 6기 참여자 전혜인(출연)의 <개기일식 기다리기>는 ‘두산아트랩 공연 2026’로 선정되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두산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스쿨: 미술’, ‘두산아트스쿨: 공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등 대중 강연부터 워크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프로그램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 2026.08.14 배포

 

133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예술인재 지원사업 '희망 Dream NEXT' 첫 그룹전 개최 2026-08-10

한국메세나협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예술인재 지원사업 '희망 Dream NEXT' 첫 그룹전 개최


- 'SKETCH 2026 : 유동의 미학',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려
-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유망 작가 김휘아, 아하콜렉티브, 유아연, 장우주 참여
- 키아프·프리즈 서울 '삼청 나잇'에 맞춰 야간 개장 및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운영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김정각)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송원아트센터에서 예술인재 지원사업 '희망 Dream NEXT'의 첫 그룹전 'SKETCH 2026 : 유동의 미학'을 개최한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 이후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분야를 문화예술로 확장하고자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예술인재를 지원하는 '희망 Dream NEXT'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 Dream NEXT'는 Seed(음악영재 장학) · Stage(신진연주자 지원) · Sketch(신진작가 지원) 등 세 개의 단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희망 Dream NEXT' Sketch 프로그램의 첫 그룹전으로, 신진 작가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SKETCH 2026 : 유동의 미학'은 금융과 예술의 공통 본질인 '흐름'에서 출발한다. 증권시장의 신뢰와 유동성을 지탱하는 한국증권금융의 역할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움직임을 예술의 언어로 시각화한다. 전시에는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김휘아, 아하콜렉티브, 유아연, 장우주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유동’의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휘아 작가는 로보틱스 조각으로 인간과 기계, 타자 사이 신체의 경계와 관계 맺음을 다루는 융합예술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계 형성이 곧 생존과 연결되는 심해 생태계에 주목해 심해 생물 아귀의 발광기관에서 착안한 인터랙티브 로보틱스 조각인 신작 를 선보인다. 관객의 몸짓에 반응하며 움직이는 기계 촉수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신체 경험을 유도한다.

김샛별 · 박주애 · 정혜리 · 최지원 작가가 결성한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하콜렉티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관점을 탐구하고 교류하며 경험해온 ‘중심’ 그 자체에 의문을 던진다. 중심이란 고정된 것이 아닌 수많은 흐름 속 끊임없이 변화하고 회전하는 상태임을 이야기하며, 설치 작품 , 과 영상 작품 ,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혼돈과 춤추는 방법>까지 총 4점의 신작을 공개한다.

유아연 작가는 조각과 퍼포먼스 작업을 통해 자본이 신체를 상품화하고 이미지화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작 를 확장한 신작 를 통해 포장재로 기능한 뒤 폐기되는 스티로폼의 물성을 전면에 드러냄으로써 표상화된 개인을 넘어 유통 시스템을 중심으로 재편된 현시대 도시 구조의 실상을 조명한다.

장우주 작가는 예술과 금융 시스템이 맞닿아 있는 지점에 주목한다. 달러 지폐를 접어 만든 대표 신작 <나의 정말정말 사랑스런 강아지>를 비롯해, 자본시장과 미술시장의 구조적 유사성을 가시화해 ‘과연 예술성이란 어떻게 규정될 수 있는가’에 대한 탐구를 설치·영상·회화 작업으로 풀어낸다.

전시 공간은 '공전지대-자전지대-역동의 장' 세 파트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자전과 공전의 움직임에서 착안한 동선을 따라 공간을 이동하며 작품과 작품, 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관계와 흐름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가능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부대 프로그램 'The Sketch Night'을 운영한다. 키아프·프리즈 서울 기간 지역 연계 행사인 '삼청나잇'에 맞춰 오는 9월 3일에 진행되며, 아티스트 토크를 비롯해 미디어 퍼포먼스, 레이브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dreamnext_sketc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08.10 배포
132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 크라운해태와 한음캠프 성료 2026-08-06

"13년째 아이들과 함께한 여름방학" 

 한국메세나협회, 크라운해태와 한음캠프 성료


- 전통문화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크라운해태 한음캠프'
- 8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5개 문화소외지역 아동 130명 참여
- 국악에서 전통미술까지… 체험 프로그램 확대

▲ 한음영재단 ‘예움전통연희단’의 공연을 관람한 아동들


▲ 락음국악단과 함께하는 가야금 체험에 참여한 아동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2026 크라운해태 한음캠프’(이하 한음캠프)를 개최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음캠프’는 크라운해태의 대표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곡성·문경·음성·남양주·광주 등 5개 지역의 아동 130명을 초청해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는 오감으로 전통예술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참가 아동들은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의 ‘과자놀이’를 비롯해 국악기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락음국악단·한음영재단의 ‘달콤한 한음회’, 동락연희단의 ‘신나는 연희교실’, 창작집단 깍두기의 국악마술극 ‘심청’,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어린이 연희극 ‘덜미장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전통예술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전통 민화 ‘문자도’를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악 중심이던 프로그램 구성을 전통미술까지 확장했다.

 

전남 곡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가 하나 밖에 없는 지역 특성상 늘 같은 또래와만 지내던 아이들이 전국 각지의 친구들과 국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한음캠프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은 "아이들이 낯선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우리 전통을 즐기는 모습에서 한음캠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6.08.06 배포
131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희망 Dream NEXT : STAGE' 첫 공연 개최 2026-07-15

한국메세나협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희망 Dream NEXT : STAGE' 첫 공연 개최


-  8월 17일(월) 롯데콘서트홀에서 '희망 Dream NEXT : STAGE' 첫 무대 선보여
- 국제무대에서 역량 인정받은 신진 유망 연주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트리니티필하모닉과 협연
- 소프라노 황수미 특별 출연해 연주자의 새로운 도약 응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김정각)이 신진유망 연주자 지원사업 '희망 Dream NEXT : STAGE'의 첫 공연을 오는 8월 17일(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희망 Dream NEXT : STAGE'는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도 연주 기회와 활동 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신진 유망 연주자를 선발해 활동지원금,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지원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과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선정되었다.

 

첫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출연한다. 유다윤은 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2023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도 특별 출연해 신진 유망 연주자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구노의 '꿈 속에 살고 싶어라', 푸치니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린 선율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넘어 음악 본연의 감동을 전한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공연 지원을 넘어 신진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들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고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8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희망 Dream NEXT : STAGE'는 오는 11월 피아니스트 임주희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 2026.07.15 배포

130 [메세나협] 한국메세나협회, 씨앤엠문화재단과 함께 '메세나룸 프로젝트' 공모 시작 2026-07-09

한국메세나협회, 씨앤엠문화재단과 함께

'메세나룸 프로젝트' 공모 시작


- 예술의전당 공연 앞둔 젊은 클래식 연주자(팀) 모집…7월 30일까지 접수
- 공연 준비 위한 전문 연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연주 역량 및 공연 완성도 향상 지원
- 씨앤엠문화재단,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을 함께할 것"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씨앤엠문화재단(김미애 이사장)과 함께 젊은 클래식 연주자를 위한 연습 공간 지원 사업 ‘메세나룸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협회의 K-Art 예술인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 공연을 앞둔 연주자(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메세나룸 프로젝트’는 연주자들이 연습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연주 역량과 공연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3월 사이에 예술의전당 공연이 확정된 만 15세 이상~3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연주자(팀)다. 피아노·관악·현악 부문의 개인 연주자뿐 아니라 듀오, 트리오, 콰르텟 등 최대 10인 이내의 연주팀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예술의전당 인근 서초동 악기거리에 위치한 대주아트 엔터뮤직 2호점의 연습 공간이 제공되며, 전문 연주용 피아노(STEINWAY & SONS C-227, YAMAHA GRAND C3)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자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7월 30일 오후 3시(한국 시간 기준)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주요 활동 경력 및 수상 내역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김미애 씨앤엠문화재단 이사장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어떠한 환경적 조건에서도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씨앤엠문화재단은 셔터·산업용 도어 전문 업체인 대주기업이 2024년에 출연한 문화예술 공익재단이다. ‘Challenge the Present, Miracl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소년·청년 음악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문 악기와 음향 장비, 연습공간 등을 갖춘 음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2026.07.08 배포

 ​ ​ ​ ​ ​ 

129 [메세나협] '2025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발표 2026-06-30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 1,969억 원…

3년 만에 감소 전환


- 한국메세나협회,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발표
- 2022년 이후 이어진 증가세 꺾여… 인프라, 미술·전시 등 주요 지원 분야 감소의 영향
- 개별 기업 부문 현대백화점이 1위, 기업 출연 재단 부문은 삼성문화재단 1위
- 기업·예술계·정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의 지속성 확보해야


▲ 2016~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규모(단위 : 백만 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6월 30일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과 기업 출연 문화재단 등 737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은 약 1,96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대비 지원 기업 수(728개사)와 지원 건수(2,392건)는 각각 24%, 28.5% 증가했으나 지원 규모(1,968억 7천9백만 원)는 7.4% 감소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22년 이후 이어지던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증가세가 2025년 들어 꺾였다."라며 "기업들이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문화예술 지원 규모를 보다 선별적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주요 지원 분야 위축,

전체 지원 규모 감소 이끌어

   

지원 금액 감소는 주요 지원 분야의 규모 축소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문화예술 분야별 지원 금액'을 살펴보면, 인프라(공연장, 복합문화공간, 미술관 등) 분야는 약 1,1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하며 전체 지원 규모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미술·전시 분야도 유통업계의 지원 활동 위축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식(-4.8%), 문화예술교육(-9.8%) 분야 또한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운영하던 프로젝트 종료 등의 영향으로 지원 규모가 감소했다.

 

반면, 창작 뮤지컬(+85.2%), 연극(+27%), 영상·미디어(+20.2%), 비주류·다원예술(+11%) 분야는 지원 금액이 증가했다. 기업들이 문화예술 지원 규모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지원 분야를 보다 선별적으로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들 분야의 지원 금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 미만에 그쳐 지원 총액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 2024~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 분야별 지원 금액 (단위 : 백만 원)



개별 기업 부문 현대백화점 1위

기업 출연 재단 부문 삼성문화재단 1위

  

지원 주체별 분석 결과, 현대백화점이 개별 기업 중 가장 큰 지원 규모를 기록하며 새롭게 1위에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알트원 뮤지엄(ALT.1 Museum)', '갤러리H',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문화홀 등에서 전시 및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제품 개발 및 문화 공간 조성 등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기업 출연 재단 부문에서는 삼성문화재단이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삼성문화재단은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전달할 수 있는 대형 전시를 기획하고, 미술사적인 가치가 높은 독보적인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를 통해 클래식, 전통공연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 2025년 문화예술 지원 상위 5개 기업 및 재단

 


K-컬처 산업 성장,

기업의 관심 높였지만 지원 확대로 이어지진 않아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K-컬처 산업 성장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살펴보았다. 관련 문항을 신설해 조사한 결과, K-컬처 산업 성장이 문화예술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업 내 논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관심이 곧바로 지원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K-컬처 산업 성장이 문화예술 지원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35.2%에 그쳤다. 이는 K-컬처 산업 성장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높이는 데에는 기여하고 있으나, 실제 지원 규모 확대에는 제한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K-컬처 산업 성장이 기업의 실질적 지원 확대로 이어질지는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기업 문화예술 지원의 지속성 확보해야

 

한국메세나협회는 "2025년은 기업 문화예술 후원 규모가 위축되고, 경기 변동성에 따라 기업들이 지원 사업을 선별적으로 조정한 시기였다."라며, "기업들은 여전히 문화예술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나, 경영 성과와 수익성, 예산 효율성을 보다 엄격하게 고려하면서 지원 분야와 규모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협회는 기업 문화예술 지원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경기 변동에 따른 후원 축소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예술계·정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중장기 파트너십 기반의 전략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예술계는 기업과의 협업 역량 및 사업 모델을 고도화해야 한다."라며 "정부 역시 문화예술 지원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의 후원 유도를 본격적으로 촉진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제언했다.


* 2026.06.30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