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토탈미술관 | 대표자 성명 | 노준의 |
장르 | 미술 | 대표번호 | 02-379-7037 |
홈페이지 | http://www.totalmuseum.org/ | SNS / BLOG | https://www.instagram.com/totalmuseum/ |
단체소개 | 토탈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현대미술관으로,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84년, 예술 전반에 대한 ‘넓고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야외조각공원을 갖춘 미술관을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미술관’이라는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토탈미술관은 예술가들의 실험정신과 창의성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문화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왔습니다. 1992년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전한 이후, 동시대의 흐름과 현대 예술 언어를 성찰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설립 이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미술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회, 아카데미, 출판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포괄하며, 현대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장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토탈미술관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 온 <토탈아카데미>를 통해 시각예술, 건축,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을 주체적으로 향유하는 커뮤니티를 꾸준히 형성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미술관의 설립 이념을 이어가는 실천이자, 현대예술을 삶과 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유하고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2022년에는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을 수상하며, 이와 같은 동시대 예술의 실천성과 사회적 의미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나아가 미술관의 역할을 ESG 가치로 확장하며, 2016년부터는 바틱 작업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협업해 지역의 빈민층이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가꾸는 프로젝트 <바틱 스토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 연대와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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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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